본문 바로가기

기업&인물info

마이크로소프트 & 빌게이츠

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영어: Microsoft Corporation, 문화어: 마이크로쏘프트)는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 시(시애틀 근교)에 있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이다. 기업명의 공식 약칭은 MS이나, 대한민국에서는 마소로도 불린다.


역사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컴퓨터 기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들을 개발, 생산, 판매, 관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라는 운영 체제이다. 1975년에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베이직 인터프리터를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해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 Micro-soft라는 이름으로 이 회사를 세웠다.


2006년 6월 15일 빌 게이츠는 2008년 7월 31일에 은퇴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이후 직접 세운 자선 단체인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전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빌 게이츠의 대학 시절 친구인 스티브 발머가 사장직을 담당했다. 2009년경, 빌 게이츠가 그의 오른팔인 스티브 발머에게 회사의 최고 리더십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바통을 정확히 넘기는 방법에 관한 교본을 마련하기도 했다. 게이츠는 2000년 발머에게 CEO직을 넘겼다. 그러나 게이츠는 2008년 6월에야 회사의 일상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났는데 그 2년 전에 미리 이 사실을 알려 대비토록 한 바 있다. 그렇지만 게이츠는 여전히 워싱턴 주 레이먼드에 있는 회장실의 주인이다. MS는 발머의 인도 아래 세계 최고 수익성을 갖는 강력한 IT 기업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2008년 여름 게이츠 퇴장 이후 주가가 30%나 떨어졌는데 발머에게 갖는 불안감 보다는 세계 경제의 어려움 탓으로 그 원인을 돌리기도 한다


직원은 201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 여 명이며, 인도, 중국, 영국 등에 컴퓨터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5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전자회사 스카이프를 85억 달러(약 10조 원)에 인수하였다. 더불어 2013년 9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핀란드의 휴대전화 생산 업체인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54억 4,000만 유로(약 7조 8,654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13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가 12개월 안에 은퇴한다고 밝혔다. 2014년 2월 4일, 사티아 나델라를 CEO로, 존 W. 톰슨을 회장으로 임명했다.


2015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HPE와 클라우드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집중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MS와 같은 파트너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부문


2015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하는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개인용 컴퓨터 운영 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폰 (모바일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무용 제품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 기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노트북 기기)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휴대 전화)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엔진)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인스턴트 메신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통합 개발 환경)

MSN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인터넷 포털)


주요 제품군

MS-D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인스턴트 메신저)

2013년 3월부터 스카이프로 대체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통합 개발 환경)

마이크로소프트 포켓 피씨 (PDA용 운영 체제)

윈도우 CE(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서버 제품 (SMS, ISA, MOM, 등)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CRM 제품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마이크로소프트 준



비판


IBM 호환 개인용 컴퓨터(PC)에 MS-DOS를 납품하였고, 때마침 PC의 성공에 힘입어 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1995년, 윈도우 95라는 GUI 운영 체제를 출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많은 개인용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로 하여금 윈도 전용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개발하도록 유도했다. 자사의 MS-DOS 이외의 다른 도스와의 호환성도 인위적으로 버렸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또한 경쟁 업체들이 인터넷에서 앞서나감에 따라, 윈도 95용으로 별도 판매된 PLUS! 팩에 처음 제공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 98부터는 운영 체제에 포함하여 끼워팔기를 하여 비판을 받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지나친 시장 장악으로 경쟁사들을 시장에서 도태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특히 익스플로러는 점유율 95%의 독점 상태에까지 이르러서,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의 대체 브라우저가 등장하기까지 5년여동안 업그레이드가 없었다.


위에서 언급된 것을 포함하여 말 그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들은 'Microsoft'라고 비꼬기도 한다. 원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용하던 말이었지만 밸브 코퍼레이션이 레프트 4 데드 관련 포럼에서


“XBOX360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유입니다. 그러니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요. Microsoft잖아요, 뭘 더 바랍니까?

Microsoft owns the XBOX360, thats why you need to pay. It's Micro$oft, what do you expect?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로고와 슬로건의 변천사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연도별로 크게 아래와 같은 로고를 사용했다. 맨 처음 사용된 초기의 로고는 1987년 9월까지 사용되었고, 로고의 이름은 blibbet이라고 불렸다.


그 뒤 1987년 10월에 들어서면서 스캇 베이커(Scott Baker)라는 사람이 현재와 같은 모양과 형태를 갖춘 팩맨(Pac-Man)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고를 만들었다.


1994년부터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오늘은 어디로 가고 싶으십니까?)"라는 광고 캠페인이 진행되면서부터 1987년 디자인된 팩맨 로고 아래에 추가적으로 캠페인 문구가 삽입되었고 이 캠페인 문구가 삽입된 버전의 로고는 2002년까지 각종 인쇄매체, TV 광고, 웹사이트 로고 등에 쓰인다.


2003년부터는 "Your potential, Our passion (당신의 가능성, 우리의 열정)"이란 슬로건 문자가 삽입된 버전의 로고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이 슬로건이 삽입된 버전의 로고는 201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2010년에 열린 비공개 MGX (Microsoft Global Exchange)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새로운 슬로건인 "Be What's Next (다음의 무언가가 되자)"를 공개했다. 이 슬로건은 2011년부터 2012년 8월 22일까지 사용되었다.[6][7] 이후 2012년 8월 23일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이 로고는 물결치는 4색깃발이 사각형 모양으로 바뀐 형태이다.



빌 게이츠(영어: Bill Gates, 본명: William Henry Gates III, 1955년 10월 28일 ~ )는 

미국의 기업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하버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하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창립했다. 그는 당시 프로그래밍 언어인 베이직 해석프로그램과 앨테어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앨테어베이직을 개발했다.


성장 과정

빌 게이츠는 1955년 10월 28일에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아버지 윌리엄 H. 게이츠 시니어와 어머니 매리 맥스웰 게이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영국계 미국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이며,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 이민자였다.[3][4] 그의 가정은 상중류층으로, 아버지는 저명한 변호사였으며 어머니는 미국 은행인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과 비영리 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이사회 임원이었다. 또한 외할아버지인 J.W. 맥스웰은 미국 국립은행의 부은행장이었다. 게이츠에게는 누나 크리스티앤(Kristianne)과 cnnn 리비(Libby)가 있었다. 그는 그의 가문에서 윌리엄 게이츠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네 번째 남자이지만 실제로는 윌리엄 게이츠 3세로 불리는데, 이는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에서 '3세'라는 접미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가 어렸을 때, 그의 부모는 그가 법조계에서 일하게 되기를 바랬다.


그는 13세 때 상류층 사립 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입학했다. 8학년이 되었을 때, 학교 어머니회는 자선 바자회에서의 수익금을 텔레타이프라이터 단말기와 제네럴 일렉트릭 (GE)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게이츠는 이 GE 시스템에서 베이식(BASIC)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이에 프로그래밍을 더 연습하기 위해 수학 수업을 면제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틱택토 (Tic Tac Toe)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는 그가 만든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사람이 컴퓨터를 상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또한 다른 게임인 달 착륙 게임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는 입력된 코드를 언제나 완벽하게 수행하는 이 기계에 매료되었다. 게이츠가 훗날 회고한 바에 따르면, 당시의 기억에 대해 그는 '그때 그 기계는 나에게 정말 굉장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회의 기부금이 바닥나자, 게이츠와 몇몇 학생들은 DEC의 미니컴퓨터의 사용 시간을 샀다. 이 시스템 중 일부는 PDP-10이라는 것으로 컴퓨터 센터 코퍼레이션(CCC)에서 생산된 것이었는데, 훗날 게이츠를 포함한 네 명의 레이크사이드 스쿨 학생(폴 앨런, 릭 와일랜드, 켄트 에번스)은 이 시스템의 운영 체제가 가진 버그를 이용해 공짜로 컴퓨터를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이 회사로부터 사용을 금지당하기도 했다.심지어는 컴퓨터와 연결된 모든 컴퓨터를 고장내서 경찰에 끌려가기도 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으로 진학하여 응용수학을 전공했으나 재학 중 1975년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고 학업을 중단했다. 당시에 그는 사업이 안 풀리면 학교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으로 그럴 일은 없었다.


기타

자신이 죽을 경우 전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기증하고 세 명의 자녀들에게는 1인당 1천만 달러씩만 상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빌 게이츠 전재산의 8000분의 3에 불과하며 무엇이든 하기에는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부족한 액수이다.[5]

영국영국의 YouGov에서 전세계 23개국에서 조사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에서 9.2점을 받아 남성 인물 중 가장 존경받는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버락 오바마(6.4), 시진핑(5.3)이 뒤를 이었다.


업적

1974년 BASIC 개발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 설립

1975년~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CEO

1981년 MS-DOS 개발

2000년~2008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2000년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

2000년~현 마이크로소프트 사 회장

2015년 클린 에너지 기금 설립[7]


수상

2005년 영국 명예KBE훈장(외국인대상 명예훈장)

2010년 보이스카우트로 부터 실버버펄로상(Silver Buffalo Award)


-----------------------------------------------------------------------------------------

빌 게이츠가 폴 앨런(Paul Allen)과 함께 1975년에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2000년대 초반까지 IT 및 소프트웨어 업계를 이끌어왔고, 그 과정에서 그는 세계 최대의 부자 반열에 올랐다. 그는 미국 자본주의의 최선, 최악의 측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상징으로 간주되기도 한다(Jones, 2003). 또한 그는 강연이나 저서를 통해 컴퓨터와 IT 산업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등 실제로 미국과 세계 IT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게이츠는 2000년 1월 MS의 CEO직에서 물러난 이후 회장직과 더불어 최고 소프트웨어 아키텍트(chief software architect) 직책을 맡았다. 2008년 6월에는 자신이 창업한 MS에서 퇴임하고, 현재는 기술을 통해 제반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사회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게이츠는 여러 면에서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비교된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잡스와 달리 그는 명문가에서 태어나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자신이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고등학교 시절엔 친구 폴 앨런과 함께 교통량 데이터를 분석해 그래프로 그려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1973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폴 앨런과 함께 인텔 8088 마이크로프로세서용 BASIC 해석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했고, 최초의 마이크로컴퓨터인 알테어(Altair) 용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BASIC의 새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일련의 성공을 거둔 게이츠는 3학년 때인 1975년, 하버드대학교를 그만두고 앨런과 공동으로 MS를 설립했다.


MS의 성과는 그 자체로 게이츠의 업적이다. 초창기 MS는 마이크로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81년에는 IBM PC에 맞는 디스크 운영체계(DOS, Disk Operating System)를, 그리고 나중에는 비IBM 계열의 PC에서도 작동하는 MS-DOS를 만들었다. 1987년 MS는 윈도(Windows) 운영체제의 최초 버전을 출시했다. 이후 윈도3.0 그리고 이를 이은 윈도95의 인기에 힘입어 MS는 전 세계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을 사실상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MS는 세계 1위의 OS 및 애플리케이션 공급자가 되어 한때 600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MS의 윈도OS는 데스크톱 분야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MS는 서버 부문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Jones, 2003). 특히 MS의 오피스(Microsoft Office)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다. 나아가 최근까지 웹 브라우저 점유율 1위를 유지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인터넷 영역에서 MS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MS의 대성공은 오히려 빌 게이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1990년대 말 미국, 유럽 등지에서 MS가 OS 부문의 지배적 위치를 이용해 PC제조업체들에게 오피스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같은 MS 제품을 사실상 강매했다는 반독점 소송이 잇따라 제기된 것이다. 사실 MS는 자사의 위상을 PC용 표준 OS로 견지해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기도 했다. 여러 판결을 통해 각국 법원은 MS가 금지된 반독점 행위를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사안은 판결, 항소, 재항소, 벌금 취소 요청 등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 있고, 일부 재판은 2012년 현재에도 진행 중이라 완전히 종료됐다고 보기 어렵다.


빌 게이츠는 무엇보다 IBM PC가 수십 년간 PC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한 일등 공신이다. 그는 1980년대 애플 매킨토시의 성공을 보고, PC에 매킨토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윈도를 개발해 IBM PC를 살릴 수 있었다. 물론 이 때문에 게이츠는 고유한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 단지 경쟁사의 아이디어만을 모방해 왔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애플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raphical User Interface, GUI)를 차용한 윈도의 인터페이스와 넷스케이프 웹브라우저를 모방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다. 또한 게이츠는 불공정한 경쟁을 통해 데스크톱 운영체계 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 토양을 무너트렸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MS를 떠난 현재 게이츠는 과거보다 '공익'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자신의 부와 통찰력에 기술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더해 전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8년 세계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는 기업에게 복지의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하기도 했다(Wikipedia, 20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