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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물info

샤오미[ Xiaomi Inc. , 小米科技 ] 역사와 업적 그리고..레이쥔 CEO(Lei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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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공화국 베이징(Beijing)시에 본사를 둔 통신 기기 및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샤오미는 킹소프트(Kingsoft)의 회장이자 CEO였던 레이쥔이 2010년 창업하였다.

당시 중국의 벤처기업 창업자 평균 연령이 25세~26세였던 것에 반해 레이쥐과 공동 투자자 8명은 당시 평균 연령이 45세였다.

사명인 샤오미는 중국어로 좁쌀이라는 뜻이며, 샤오미는 창업자인 레이쥔이 동업자들과 함께 좁살로 죽을 끓여 먹었던 일에서 

유래되었다. 좁쌀이라는 뜻의 사명 때문에 설립회사 등록을 담당한 중국 당국의 등기 담당자는 샤오미를 농업 관련 기업으로 

등록하려했으며, 샤오미 측이 담당자에게 전자기술회상 임을 설득해야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레이쥔은 샤오미라는 이름의 샤오(Xiao)가 작은 쌀 한 톨이 큰 산과 같다는 불교의 개념과 연관되어 있으며,

미(MI)가 모바일 인터넷의 약자라고 설명한 바 있다.

 

2011년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미원(MI 1)을 발표하였으며, 이듬해인 2012년에는 미투(MI 2)를 출시하였다.

연간 1기종만 출시하고 대량 생산함으로써 하이엔드(high-end)기기를 생산하면서도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다.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어 2014년 스마트폰 점유율 세계 3위를 기록하였다.

 

통신 사업자를 판매하지 않고 자사 사이트에서의 온라인 판매만을 고집하며, 디자인에 공을 들인 고사양 단말기를 단일 기종으로만 

판매하여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고 있다. '사용자 중심'을 신조로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용자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인기를 높이고 있다. 단말기를 원가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하고 유통 및 홍보 비용에 돈을 들이지 않으며, 액세서리 및 서비스에서 이익을 취하여 미국의 아마존(Amazon)과 같은 방법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첫 제품을 출시한 2011년 매출은 6억위안, 판매 대수는 1,870만 대에 달하였다.

2015년 상반기에 만 3,45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였으며, 2014년 한 해 매출은 743억 위안(한화 약 13조 3천억원)에 달할 정도록 늘어나 삼성전자(주)를 제치고 중국 시장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가 되었다.

중국,홍콩 이외에 싱가폴과 대만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2014년 8월 현재 레이쥔의 재산은 41억 달러에 이르며, 부호 순위에서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19위,

세계순위 375위에 올랐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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