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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info.

[영화 맛보기] 풀 스피드 (Full Speed, 2016 / 코미디) 간단 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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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동차가 고속도로 위를 전력 질주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경찰이 쫒아옵니다.


남자는 가족들과 휴가를 떠납니다.

그런데 지금 무한대로 질주하는 차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가족 모두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고장난 차를 타고 고속도로 위를 무한대로 질주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가 선을 보였습니다.

아찔한 긴장감을 주는 이영화는 프랑스인 가족이 겪은 믿기지 않는 실화를 바탕으로 해 더 실감나는 재미를 줍니다.

영화 풀스피드입니다.]


톰은 새롭게 뽑은 차를 타고 가족 휴가를 떠날려고 합니다. 한껏 기분이 들뜬 톰은 새차의 첨단 기능을 시험시켜 봅니다.

그런데 얼마가지 않아 차에 이상 징후가 보입니다. 그것은 자동속도 주행 설정이 바뀌지 않는 겁니다. 


아무리 재작동을 해보고 브레이크를 밟아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차량 설명서를 확인해 중립으로 놓으면 된다고 하여 기어를 바꿔보지만 역시 말을 듣지 않습니다.

엑셀을 힘껏 밟았다가 떼면 어떻겠냐는 의견에 그렇게 해보지만 오히려 속도는 올라가고 내려가지를 않는겁니다.

엑셀을 밟아서 오히려 속력은 160km미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도로에 차량이 많아지면서 그들은 더욱 위험해 집니다. 잠시후 정차되어 있던 차량문을 닫으려고 하던 차량의 문을 쳐 박살을 내버립니다. 

마침 경찰은 과속하고 있는 톰의 차량을 발견후 오토바이로 쫒아가고, 문이 박살난 차주인이 톰의 차량을 쫒아갑니다.


문제는 만삭의 아내는 앞자리에서 힘들어하고, 아버지와 자리를 바꿀것을 요구합니다.  다행히 만삭의 아내는 진정됩니다.

그때 쫒아온 경찰을 발견한 톰은 아들에게 종이에 SOS를 적어 구조요청을 하라고 시킵니다.


뜻하지 않게 종이를 놓쳐 경찰 얼굴에 날아가 시야를 막고 곧이어 운 나쁜 차주인 앞유리에 붙고 맙니다. 이제 보이는게 없던 차주인의 분노는 극에 달합니다.

사정을 알게 된 경찰에 도움으로 요금소로 진입하려 합니다.  그런데 문이 하나도 열리지 않습니다.
결국 아슬아슬하게 역주행해 반대편 요금소문이 열린곳으로 통과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톰이 어깨에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운전을 대신합니다.
문제는 교통혼잡 구간에 들어서게 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톰에게 당장 차를 세우라고 합니다. 톰은 자초지정을 설명했는데 왜 갑자기 믿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경찰은 얼마전 과속으로 카메라에 찍힌적도 있고 과속 상습범이라 오해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도 거짓말아니냐며 권총을 내밀며 겁을 줍니다. 
하지만 아내는 극도로 흥분하며 임산부가 맞다는걸 증명합니다.

톰은 이 모든게 엉터리 차 때문이라는 생각에 차를 망가뜨려버리려고 합니다.
그때 차를 판 남자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딜러는 브레이크 페달을 힘껏 밟아야 차량이 멈춘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톰과 아버지가 힘을 합해 브레이크를 아주 세게 밟습니다.
그런데 차를 멈추는 대신 브레이크 페달을 부러뜨려버리고 맙니다.

게다가 부러뜨린 브레이크 페달을 흥분에 못이겨 밖으로 던지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쫒아오던 경찰중 한명이 피하려다가 넘어지고 맙니다.


가족은 휴가길이 저승길이 될 위기에 처합니다. 도대체 이 가족의 폭주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니콜라스 베나무 - 풀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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