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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info.

[영화 맛보기] 터널 (Al final del tunel,2016 / 스릴러, 미스터리) 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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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 지하에서 땅굴을 발견한 남자 땅굴을 기어가던 남자는 수도관을 발견합니다

땅굴안을 기어가던 남자는 수도관을 발견하는데 수도관 넓이를 재고 돌아서던 그때 들어오려는 사람때문에 황급히 도망칩니다.


남자는 자신의 지하실 벽너머에서 범죄를 계획하는 이들을 몰래 감시하기 시작합니다.

남자는 지금 그들이 짜놓은 완벽한 한판을 뒤집을 단 한번의 반격을 준비합니다.


[강도들의 범죄계획을 엿들은 이남자의 치밀한 반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입니다.

제 11회 로마국제영화제 관객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영화는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구성으로 재미를 더합니다. 영화 터널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지하실에서 일에만 몰두하던 컴퓨터 엔지니어 호아킨 그러던 어느날 호아킨이 2층에 세놓은 방에  베르타와 베티가 이사오게됩니다.


베르타가 친해지려 말을 걸어보지만 호아킨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후 까칠합니다.

베르타는 오랫동안 혼자였던 호아킨에게 깜짝 생일파티까지 열어줍니다.


그날 이후 호아킨은 친절한 베르타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고 아픈 강아지랑도 잘 놀아주는 베티에게도 마음을 엽니다.


며칠후 작업실 벽에서 소리가나자 귀를 대봅니다. 

호아킨은 비어있던 옆집에 나는 소리가 수상해 벽에 녹음 장치를 설치해 엿듣기 시작합니다.


10일후면 크리스마스이브 그들이 그날 뭔가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는것이 분명한 상황입니다.

호아킨은 그들의 계획을 정확히 알아내기 위해 벽에 구멍을 뚫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그들은 6명이고 메일 땅을파서 흙을 옮기며 기둥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이사실을 베르타에게 알릴려던 그는 어제 잠시 녹화된 영상을 살펴봅니다.

옆집에 찾아온 누군가.. 베르타 였습니다.


일당 중 리더인 갈레레토의 애인이었던 베르타가 호아킨에게 일부러 접근한 것을 알아차린다.

왠지 모를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 호아킨은

베르타가 마시던 술에 약을 타 정신을 잃게 한 후 침실에 묶어 가둬둡니다.


이들의 작전은 은행 밑에까지 땅굴을 판 다음 금고를 폭발시켜 돈을 훔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호아킨은 한수위였습니다.


곧 땅굴 안으로 들어갈 구멍을 뚫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은행을 털기로 한 날 밤이 되었습니다.


호아킨은 단단히 무장하고 그들보다 한발 더 먼저 움직입니다.

우선 땅굴속으로 들어가 놈들이 은행금고 쪽에 설치해 놓은 폭탄을 떼어내 수도관에 부탁시키고

다시 금고 쪽으로 돌아가 금고 바닥을 뚫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금고 안으로 들어간 호아킨은 놈이 훔치려했던 돈의 일부분을 꺼내는데 성공합니다.

돈을 들고 황급히 돌아나오는 호아킨 하지만 그때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막 폭탄을 터뜨리려는 놈들 호아킨은 그전에 작업실에 올라가야합니다.

호아킨은 간신히 작업실에 올라오는데 호아킨이 폭탄을 수도관으로 옮겨 놔 수도관이 터진 상황

이사실을 알리없는 그들은 금고로 들어가 돈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물이새는걸 이제야 알게 됩니다.


돈을 미처 챙겨나오지도 못했는데 물이 순식간에 넘쳐버립니다.

돈을 기다리던 갈레레토는 도망가고 금고안의 일당들은 꼼짝없이 갇히고 맙니다.

그시각 지하 작업실에 모든 물증을 없앤 호아킨 잠시 후 경찰이 은행앞에 도착합니다.

모든게 끝났다 싶던 그때 .. 누군가 노크를 합니다.


이런 경찰인줄 알았는데 경찰이 아니라 갈레레토입니다.

호아킨은 돈을 훔친 걸 눈치챈것 같습니다.


완벽한 범죄에 겁없이 끼어든 남자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하는 위기에 처하는데

들켜버린 남자는 운좋게 살아남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남자는 지금 살수있는 단 한가지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터널 (김생민의 기막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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