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맛보기] 더 큐어 (A Cure for Wellness, 2017 / 스릴러,미스터리) 줄거리 소개

더 큐어

어느 날 빈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던 증권회사 간부 그런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맙니다.

남자는 죽은 간부 대신 사라진 대표를 찾기 위해 요양병원으로 갑니다. 

"여기 끔찍한 비밀이 있어요"

남자는 지금 모든게 의심스러운 이곳의 비밀을 밝혀내야만 합니다.

[올해 초 대세배우 데인 드한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가 선을 보였습니다. 캐리비안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킨 고어 버비스키 감독의 신작이  이 영화는 평화로운 요양병원을 둘러싼 독특하고 파격적인 이야기에 화재를 모았습니다.]

스위스로 향하고 있는 젊은 간부 록하트 의문의 편지한장을 남기고 떠난 회사대표를 찾으려는 것이다. 회사대표 펨브룩이 머문곳은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평화롭고 고풍스러운 요양원입니다.

면회시간이 끝나 어쩔수없이 돌아가는 길 .. 성위에 혼자 서있는 소녀를 본 록하트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던 그때 록하트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부러져 요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요양원장 말대로 잠시 머물기로한 록하트 그런데 마시던 물에서 발견한 자그마한 무언가 그건 벌레였습니다.

록하트는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여긴 VVIP만을 위한 최고급 치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요양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록하트는 회사대표를 찾아봅니다.

찾는도중 만나게 된 요양원 간호사에게 자신의 이름을 펨브룩이라고 속여 회사대표를 찾게됩니다.

그렇게 대표를 만나게되는 록하트 하지만

알수없는 말을 하며 펨브룩 대표는 요양원에 머물것을 고집합니다.

그는 강제로 펨브룩을 데려가려던 록하트는 지난번에 본 소녀를 만납니다.

그 소녀 또한 알수없는 얘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떠난 사람은 없어요"

다시 펨브룩을 찾으러 병실로 떠나지만 사라진 회사대표 펨브룩

그는 원장에게 펨브룩이 어딨는지 따지듯 묻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코피를 흘리는 록하트는 정신이 아득해지며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맙니다.

그후 원장과 만나고 원장은 치료를 권합니다.

뱃속 태아상태로 돌아가 몸과 마음을 치유시켜 준다는 프로그램 그런데 갑자기 주변에 수십마리의 뱀장어 떼가 나타나고 위급상황에서 록하트는 물 밖으로 간신히 빠져나옵니다.

병원직원에게 물속에 무언가 있다고 화를 냅니다.

직원이 물속을 확인해 보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환각을 본게 아닌이상 분명 뭔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황급히 요양원내 출입금지구역을 살펴보려하는데 그때

요양원 직원과 원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가 아팠던 록하트를 치료하겠다며 치과의료실로 데리고간 원장 그런데 잠시후

록하트를 의자에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합니다.

가까스로 요양원을 탈출한 후 경찰에 찾아가 요양원에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는 비밀스러운 요양원 이제 이곳의 끔찍한 진실이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더 큐어 (김생민의 기막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