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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Tip & info.

[취업 Tip] 회사 면접 노하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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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면접 스타일과 기본기 그리고 에티켓




첫번째, 5가지 기본기


1. 부드러운 인상과 살아 있는 눈빛


첫인상은 약 3~5초에 결정된다. 말한마디 섞기 전에 이미 평가가 끝나는가 하면 면접장 문을 여는 순간

당락이 결정되기도 한다. 후광 효과는 더 무섭기도하다. 하나를 보고 열을 짐작하기 때문이다.

가령 '말꼬리를 얼버무리는 걸 보니 자신감이나 책임감이 없겠구나'하고 짐작하는 것이다.

대답할 내용에 따라 표정과 눈빛을 달리하면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


tip - 질문마다 다른 눈빛을 보여야 한다. 꿈이나 비전을 묻는 질문에는 

한층 더 눈을 반짝이며 답변해보자.


- 거울 앞에 서서 1분 스피치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표정을 직접 본다.

잘 모르겠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의 고현정을 떠올려보자.




2.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


어느 조사에 의하면 인사담당자의 74%가 용모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5%만이 용모 때문에 자신이 탈락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용모'는 얼굴 생김이나 옷차림을 포함 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말한다.

이미지를 결정하는 핵심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tip - 새 양복, 유행 스타일을 입을 필요는 없다. 당락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 안경은 업종에 따라 좀 다르다. 영업이나 마케팅 분야라면 안경을 쓰지 않는 것이 낫지만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해야 하는 R&D등의 분야는 안경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걸 참고해보자.

그러나 검정색 뿔테 안경은 모든 업종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 바른 걸음걸이와 바른 앉은 자세

자신 있는 걸음걸이의 지원자와 긴장한 티를 숨기지 않는 지원자, 누구에게 호감이 갈까?

손이나 몸, 다리를 흔드는 산만한 태도는 결정적인 감점 요인이다.

걸을때는 곧은 자세로, 앉은 자세를 바꾸지 않는 게 기본이다.

얼굴이나 안경, 넥타이 등을 무의식적으로 만지는 행동도 도움이 안된다.


tip - 문을 열고 들어가 의자 앞에 서서 앉았다가 다시 일어서서 인사하고 

걸어나가는 동작을 반복 연습한다. 큰 거울을 앞에 두고 하면 효과가 더 좋다.

여성은 11자 사선으로 다리를 두는 게 익숙치 않기 때문에 여러 차례 연습해야 한다.


-곤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손으로 허벅지를 문지르거나 무릎을 만지느 이가 많다.

충분한 연습만이 긴장감을 줄이는 길입니다.




4. 자신감 있는 말투

인사담당자에게 지원자의 감점 요인을 물었더니 3위 다리떨기, 2위 시선 회피, 1위 말끝 흐리기였다.

최근 기업들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중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tip -  모든 답변은 명료하게 마무리할 것. 토론 면접에서 면접관은 말하는 이보다 듣는 쪽을 눈여겨본다.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기 생각을 설득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5. 철저한 준비와 성실한 연습

면접은 실전이다. 모의 면접을 꾸준히 경험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해법. 여의치 않을 때는 혼자라도

거울을 보며 연습하자. 가족, 친구등 보는 이가 있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tip - 휴대폰 하나를 바꿀 때도 수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서는 어떤가?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좋은 인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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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거울 앞 체크리스트




여성


헤어스타일 - 앞머리는 여자들의 영원한 화두입니다. 내릴지 말지가 늘 고민이라면 일단

이마를 드러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자. 이마를 보이게 되면 인상이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복장 - 검정색 정장에 흰색 블라우스는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복장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업종에 따라 조금식 변화를 주는 게 좋다. 영업이나 마케팅, 홍보 등 대외 활동이 많은 분야라면

과하지 않게 화려함을 가미하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예컨대 흰색 블라우스 대신 

원색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식이다.


액세서리 - 반지, 목걸이, 안경, 시계, 머리핀 등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게 좋다. 

'얼굴, 목 주변으로 2개 이상 하지 마라'가 정답이다. 예로 안경,귀걸이,목걸이를 모두 하면 NG라는 의미다.


준비물 - 꼭 챙겨야 하는 건 스타킹과 반짇고리.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인생사다.

스타킹 올이 풀어져 맨 다리로 면접장에 들어간 한 구직자는 ' 평소 준비성이 뒤떨어진다 '는 평가를 받고

탈락되었다. 여분이 스타킹과 반짇고리를 준비해 '사고'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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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넥타이 - 넥타이를 고르기에 앞서 면접을 보는 기업의 CI부터 살피자. CI와 가까운 색을 고르면 안전하다.

예컨대 삼성이라면 블루, LG는 핑크색을 기본으로 두면 된다. CI에 별 특징이 없다면 홈페이지의

베이스 색상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무늬를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넥타이 무늬마다 말하고자 하는게 

다르게 때문이다.


양복 - 원 버튼을 입을지 투 버튼을 입을지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간과하기 쉬운 것은 양말과 구두이다. 면접관 앞에 앉으면 발목과 구두가 훤하게 

드러나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자. 복사뼈가 보이는 발목양말이나 희색양말은 무조건 금물. 

마크가 크게 박힌 디자인도 좋지 않다. 구두는 벨트 색과 맞춘다. 

많이 튀지 않는 디자인의 검정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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