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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Tip & info.

[생활속 Tip] 나에게 맞는 미용실 바버샵(babershop)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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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미용실  바버샵(babershop) 찾는 방법 


이발을 하거나 머리를 한다는 건 테크닉 부분도 있지만 디자이너의 센스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처음 찾아간 미용실 그리고 디자이너 선생님..


운의 맡겨야 하고 또 실패한 경험이 많을 겁니다.


세상엔 내맘대로 완벽하게 해주는 건 없겠지만 


실패를 최소한 해줄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미용사 (디자이너)가 본인의 스타일이 확실하고 또 잘 꾸미는지 본다.


멋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본인도 멋스럽게 꾸미고 누가 봐도 멋있어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타고난 외모 말고 후천적인 요소로 꾸밈을 말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취향과 같은 디자이너를 찾는다거나,


본인보다 옷에 대해 더 깊게 아는 미용사를 찾는 겁니다.


머리를 제대로 자르는 사람이라면 옷에 관심이 없을수 없습니다


헤어 디자인도 패션의 일부분이니까요.



두번째, 작업사진이 있는지 확인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판단은 더욱 쉬워질겁니다


포트폴리오는 일회성 스타일링으로 그 순간만 멋진 헤어스타일 일수도 있지만


참고를 해볼만한 확실한 방법입니다.


대부분 일반 미용사들은 다른 미용사의 작업사진을 보여주며 본인의 작품이라고


너스레를 떠는 경우도 있는데요 결과에서 티가 납니다.


실력있는 디자이너는 


본인의 진짜 작품이 자신이 있다면 본인 작품이 애착이 가는건 당연한 걸텐데요


그럼 더욱 자신의 작품 사진을 남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세번째, 과도한 금액의 시술을 유도한다.


실력있는 디자이너라면 컷트 만으로도 충분히 간지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펌이나 염색은 일종의 옵션이고 컷트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손님이 요구한 부분에서 최대한 해냅니다.


그래서 컷트를 잘하는 디자이너는 커트 가격이 다른 디자이너보다 높고,


펌과 염색은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펌이나 염색을 과하게 유도한다면 손님을 호갱으로 생각한다거나


컷트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보 볼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미용사라면 당장 이익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정말 손님이 만족할만한 스타일을 만들어주고 자주 찾아오도록 노력합니다.



네번째, 이발하는 시간이 최소 35분이상 되는가?


제대로 이발을 하려면 35분이 넘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첫 손님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반대로 오래된 단골이라면 두상, 머리카락 굵기나 가르마 방향등 


원하는 스타일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시간은 단축될 수 있습니다.


첫 방문인데요 불구하고 15분도 안되서 


머리 감으러 보낸다면 그 곳은 거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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