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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 info.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순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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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분들이라면 많은 정보를 아시겠지만 오늘 나오는 세부모델을 조금 생소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럼 10위부터 1위까지 자동차회사와 세부모델 그리고 간단한 자동차정보까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람보르기니 시안 (Lamborghini sian)

 

 

람보르기니 시안의 가격은 약 43억 3,000만원대이고, 아벤타도르 svj(Super Veloce Jot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첫번째 전동화시킨 모델이기도 하고 또 독보적으로 람보르기니만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티타늄 인테이크 밸브를 적용하하는 등 개선된 V12엔진은 람보르기니가 출시한 이후 가장 높은 마력인 785마력의 출력을 뽑으며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의 출력을 뽑으며 합산 819마력의 엄청난 출력을 자랑합니다.

람보르기니 시안의 마력은 제로백 2.8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9위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 (Bugatti Chiron Super Sport 300+)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플러스의 가격은 약 46억 9,000만원 정도입니다.

이 차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은 8.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탑재했고, 최고 출력 1,578마력의 엄청난 성능의 자동차이며 제로백은 단 2.3초라고 합니다.

출력은 초고속 스포츠카 최초로 300마일 약 482km/h의 벽을 깨버렸습니다.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 300+는 매우 특별한 에디션 특별판으로 오직 30대만 제작되었습니다.

 

 

 

 

 

8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Lamborghini Veneno)

 

 

람보르기니 베네노는 약 54억 1,400만원대 입니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가 창립한지 50년을 기념하여 제작을 한

람보르기니 베네로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베네노는 V12, 6.5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하였습니다.

컨버터블과 쿠페로 제공하는 베네노는 750마력의 힘을 가졌으며, 7단 ISR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의 조합을 통해 제로백은 2.9초이며

단 9대만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중고시장 거래가격은 약 두배이상의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7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koenigsegg CCXR Trevita)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의 가격은 약 57억 7,000만원대 입니다.

제조국 스웨덴의 코닉세그 역사를 통틀어 트레비타는 가장 희귀한 모델 중 하나이고, 다이아몬드 슈퍼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차체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코팅하는 특수 기술을 사용해 자동차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계최고의 복서 그리고 무패복서로 유명한 메이웨더가 소유해 유명해지기도 하였습니다. 1000마력이 넘고 4.8리터 V8 듀얼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아주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뿜습니다. 트레비타는 단 3대만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6 파가니 와이라 이몰라 (Pagani Huayra Imola)

 

파가니 와이라 한정트랙버전 이몰라의 가격은 약 64억 9,000만원대 입니다. 

2019년 9월 파가니 이몰라는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트랙에서 성능을 극대화한 차량으로 개발되었는데요. 2019년 메르세데스-AMG가 제작한 6.0리터 트위터보 V12 엔진이 장착되어 827마력의 최고출력과 112.1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합니다.

파가니 이몰라는 5대 한정으로 생산되었고,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모두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5 부가티 디보 (Bugatti Divo)

 

 

부가티 디보의 가격은 약 69억 7,000만원대 입니다. 디보는 부가티 시론의 8리터 터보 W16엔진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무게를 35kg을 더 줄이고 90kg의 추가 다운포스를 발생시켰으며, 개선된 공기역학 성능을 통해 최대 가속도를 1.6g까지 높였습니다.

제로백은 2.5초이고, 최고속도는 제한된 420km/h보다 느린 380km/h입니다.

부가티 디보는 전세계에서 단 40대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4 마이바흐 엑셀레로 (Maybach Exelero)

 

 

마이바흐 엑셀레로의 가격은 약 96억 2,000만원대입니다. 엑셀레로는 태생부터 양산이 아닌 시험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2인승 쿠페이지만 굉장히 긴 길이를 자랑하는 엑셀레로는 마이바흐 57S를 바탕으로 개발부터 제작까지 25개월만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베트맨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아주 멋진 디자인으로 전세계에서 단 1대만 제작되었습니다.

 

 

 

 

 

 

3  부가티 센토디에치 (Bugatti Centodieci)

 

 

부가티 센토디에치의 가격은 약 108억 2,000만원대입니다. 센토디에치는 부가티 설립 110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부가티 브랜드의 부활을 알린 슈퍼카이자 90년대에 생산한 'EB110'을 오마주한 것으로 센토디에치는 이탈리어로 110을 의미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시론과 같은 8.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탑재했지만 100마력을 높인 1,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내며 무게를 약 20kg을 줄이고, 오일쿨러에 공기 흡입구를 추가해 엔진의 냉각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센토디에치는 10대 한정 생산되었습니다.

 

 

 

 

 

2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Rolls-Royce Sweptail)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의 가격은 약 153억 9,000만원대입니다. 스웹테일은 오직 1명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모델입니다. 팬텀 쿠페를 기반으로 한 슈퍼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롤스로이스 특유의 널찍하고 매끄러운 매력을 담아낸 차량입니다.

특히 신전 모양의 롤스로이스 그릴을 재해석한 차량 정면이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6.75리터 V12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을 발휘하며, 이 모델을 완성짓기까지는 4년여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1위만 남았습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바로 부가티 부아튀르 누아르(Bugatti La Voiture Noire)입니다.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의 가격은 무려 224억 9,000만원대 입니다.

 1936년부터 1938년 사이 단 4대만 제작된 '타입 57SC Aero Coupe' 섀시 넘버 57453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원오프모델입니다.

비스포크 카본 파이버 바디를 특징으로 하며 순위에 잇는 다른 부가티 모델과 마찬가지로 시론과 동일한 8.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 출력은 미군의 주력전차인 M1 에이브람스의 엔진과 맞먹는 1500PS로 슈퍼카의 엔진이 전차의 엔진과 비교 되는걸 보면

얼마나 출력이 강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단 1명만을 위해 제작된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는 익명의 부호한테 판매되었으며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등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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