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포드 GM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100% 전기차만 생산한다

 

 

유럽과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내연기관차와의 결별을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100% 전기차만 생산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내세우면서 전기차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볼보 c40

내연기관차의 미래는 없다고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가 전기자동차를 새롭게 공개하면서

2030년까지 100%전기차로 전환하겠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 자동차 최고경영자)

 

 

"소비자들이 더 많은 전기차를 원하고 있다.

또 변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100%전환을 선언하게 된 이유이다 "

 

 

 

또 테슬라처럼 앞으론 전기차를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미국의 자동차회사 포드(FORD)도 2030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를 퇴출하겠다면서 1조원을 들여 독일 퀠른 공장을 전기차공장으로 

개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너널모터스(GM Motors)도 역시 2035년까지 휘발유와 디젤엔진차량 생산을 중단한다고 한 상황입니다.

 

 

 

특히 각국 정부가 환경규제 강화에 나서면서 유럽시장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이 빠르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역시 촉매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산업이라는게 공급자 중심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친환경, 고안전, 고편의 쪽으로 성향이 많이 바뀌고 있어 이제는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양산 시대로 가고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현대의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는 유럽에서 사전물량 3천대가 하루만에 완판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이제 전기차의 시대의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시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대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